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시리즈 (문단 편집) === 게임 진행 === 전반적인 게임 진행 방식은 [[메트로배니아]]의 구성 요소를 3D 액션 RPG로 옮겨왔다.[* 다만 재미있게도 데몬즈 소울부터 다크 소울 3까지 모든 시리즈가 메트로배니아의 성격이 강하지만 제작진들이 영감을 많이 얻은 것은 이쪽보다는 [[위저드리 시리즈]]를 비롯한 3D 던전 탐험 CRPG 작품들에게서 많이 얻었다고 한다.] 여기에 [[킹스 필드]]의 스테이지 구성도 합쳐져서, 단순히 맵이 전투를 치르는 배경에 그치지 않고 숨겨진 보상이나 각종 함정들을 배치해 탐험 요소를 강화했다. 특정 스테이지의 경우는 [[퍼즐]] 기믹이 강화된 곳도 있다. 전투는 3인칭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카메라 시점이 비슷해 보이기에 얼핏 보면 같은 게임처럼 비교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몬헌 월드 이전의 시리즈와 비교를 하면 플레이어 스스로의 피지컬을 크게 키우고 보스급 몬스터의 패턴을 하나하나 배우는 점은 동일하나 다른 점이 있다. 몬헌 시리즈는 초반 어느 정도를 지나면 [[얀쿡크|강한]] [[안쟈나프|보스급]] [[아케노시름|적과의]] 묵직한 사투가 이어지면서 동시에 가진 것 만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방법이 게이머 스스로는 없을 정도로 심하게 어려운 부분이 있다. 소울 시리즈도 초보자에게 어려운 건 마찬가지긴 하나 초반의 벽 하나만 넘어가면 캐릭터 능력치를 키우고 레벨을 올려 타이밍 맞춰 회피를 못해도 방어력을 중점적으로 맞춰서 버텨가면서 싸울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큰 차이가 있다. 이런 게임 내의 어려움과 지나치게 많은 정보량으로 인해 몬헌 시리즈의 접근성이 오히려 소울 시리즈보다 떨어졌다. 월드에서 초보자의 접근을 걷어차는 구조가 드디어 변화하고 나서야 비로소 접근성이 나아진 상황. 소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은 몬스터 헌터보다는 [[Severance: Blade of Darkness]]의 게임성과 매우 비슷하다. 대인전에 최적화되었고 다수의 적과의 싸움이 불리하게 설계된 점이나 액션끼리의 상성 관계, 도중에 동작을 스킵하지 못하게 만들어 틈을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유사한 면이 보인다. 소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은 블오다와 비교하면 비교적 하드코어한 부분은 낮고 조작법과 액션의 상성 관계가 직관적인 편이다. 그에 비해 몬헌은 무기 별로 공략 방식과 난이도가 천차만별인 부분이 큰데다 전투 자체에 집중하기 힘든 예리도를 관리해줘야 하는 부분이라던가 탄약을 쓰는 무기들은 그 탄약 전반을 관리해줘야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전투 중에 회복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소울 시리즈는 강인도를 이해하고 나면 강력한 도움을 주는 능력치를 통해 회복의 어려움을 커버할 수 있다. 몬헌 시리즈는 월드 이전까지 피지컬이 떨어지는 게이머에겐 소울 시리즈보다 오히려 더 어려워서 클리어조차 힘든 부분이 있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요소를 결합해 놓은 독특한 시스템도 특징. 간접적인 멀티 요소로, 스테이지 곳곳에 다른 플레이어가 남긴 메세지를 보거나 가끔씩 보이는 다른 사람의 환영, 플레이어가 죽으면 남기는 흔적을 조사해 어떻게 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 플레이어의 세계로 들어가 도와주는 협력, 그리고 상대의 세계에 침범해 상대를 제거하는 침입 기능이 있다.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서 선택을 잘 해야 했던 부분. * 저장은 슬롯 개념이 아니라 캐릭터별로 하나만 존재하며, 이조차도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때문에 [[분기점]] 부분에서 후회 없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PC]]라면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놓은 뒤 원할 때 [[덮어쓰기]]하는 꼼수가 있다. 콘솔인 [[PS3]], [[PS4]]도 PS Plus 회원이라면 온라인 스토리지 백업 기능으로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PS4에 USB를 이용한 세이브 파일 백업이 가능해지기도 했다. * 부활은 [[체크 포인트]]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부활하거나 다른 데서 되돌아오면 잡몹들도 되살아나기에 죽었던 지점으로 가기 위해선 또다시 노가다를 해야 한다. 다행히도 프롬 측에선 길목 중간마다 [[후방]]으로 이어지는 지름길들을 배치해 놓았기에 가능한 찾을 수 있는 만큼 찾아 모두 열어놓는 게 편리하다. * 적을 죽이거나 아이템 등으로 습득한 화폐는 [[디아블로 시리즈|사망시 죽은 그 자리에 떨어진다]]. 하지만 그걸 회수하기 전에 또 죽으면 방금 죽은 지점 이전에 유실된 화폐들은 전부 사라진다. 블러드본은 한술 더 떠서 몬스터가 [[로드러너|화폐인 피의 유지를 먹어서]] 이를 처치해야만 회수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 레벨 업은 [[다크 소울]]을 제외하면 특정 NPC로부터 화폐를 지불하고 한다.[* 다크 소울에서는 모든 화톳불과 제단에 안치된 왕의 그릇에서 스스로 레벨 업이 가능했다.] * [[퀘스트]] 일지가 따로 없어서 NPC가 한 말을 기억하거나 직접 기록해서 목표를 찾아야 한다. 때문에 공략 없이 퀘스트를 진행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은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손꼽힌다. * 합본판을 발매할 시에는 부제를 달아놓는 전통이 있다. 다크 소울은 Prepare to Die/Artorias of the Abyss,[* 각각 서양/일본판 명칭.] 2는 Scholar of the first Sin, 3은 The Fire Fades. * 합본판 표지의 인물은 해당 합본판의 DLC에서 보스로 출연한다.[* 1편 합본판 표지는 [[기사 아르토리우스]], 2편 합본판 표지는 [[원죄의 탐구자 안 딜]], 3편 합본판 표지는 [[노예기사 게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